돌아온 아담스 패밀리(Addams Family Reunion, 1998)

창백한 얼굴의 충실한 하인, 싸이코 삼촌, 열정적인 부모 그리고 도끼를 장난감 삼아 노는 남매. 이렇게 단란한 가족을 꾸려 살고 있는 아담스 가족에게 비극이 찾아온다. 고메즈(팀 커리 분)와 모티샤(다릴 한나 분)는 우연히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치명적인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이 […]

악연의 사슬(The Tie That Binds, 1995)

‘제이니’라는 예쁜 소녀를 입양한 러셀과 데이나 부부는 이빨요정이 자신을 데리러 올 것이라며 공포에 떠는 제이니를 보고 그녀의 부모가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해진다. 친구인 검사 ‘길’의 도움으로 컴퓨터에 기록된 살인 전과자들의 사진을 살펴보던 중 존의 얼굴을 발견하고 제이니가 그리던 그림과 유사하다는 것을 […]

투 머치(Two Much, 1995)

늘 인생에서 실패만 경험했던 아트 다지(안토니오 반데라스 분)는 화가의 꿈을 버리고 지금은 마이애미에서 다 쓰러져가는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 손님은 점점 줄어들고 결국 비서인 글로리아(조앤 쿠삭 분)의 월급을 주기위해 이것 저것 할 줄 아는 일에 매달린다. 그러던 중 베티 커너(멜라니 그리피스 […]

투명인간의 사랑(Memoirs Of An Invisible Man, 1992)

증권계의 투자전문가 닉 할로웨이는 사업에서나 사생활에서 그런대로 성공한 사나이. 그런데 어느날, 거래 관계로 찾아간 화학회사 건물에서 잠깐 낮잠을 자는 사이에 엄청난 화학약품유출이 일어나 그는 투명인간이 되어버린다. 더구나 그가 믿고 있던 젠킨스가 모종의 음모를 진행시키고 있었으며, 이제는 그는 투명인간이 된 닉을 […]